유튜브 광고는 자사 유튜브 채널 없이도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하지만 시청자들은 대부분 6초나 15초 안에 광고를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마케터들이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의 이목을 끌 수 있는 광고 전략을 고민하는 이유죠.
오늘은 구글에서 직접 제안한 내용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유튜브 광고를 제작할 수 있는 팁을 정리했어요. 누구나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단계를 구분했으니, 광고 기획에 도움을 얻어보세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광고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도입부 5초 안에 시청자의 관심 끌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5초 안에 2가지 이상의 장면을 보여주세요.이때 2가지 장면은 인물, 독특한 그래픽, 주목도 높은 타이포 안에서 구성하는 것이 좋아요. 타이포란 화면에 텍스트를 넣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가구 브랜드이케아의 브랜드 필름을 보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영상은 첫 화면부터 노란 글씨의 텍스트를 넣고 5초 안에 장면 전환을 총 5번 진행해 주목도를 높였어요. 유명한 광고 모델 없이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좋은 사례입니다.
2. 제품과 브랜드의 특징을 곳곳에 보여주기
제품 홍보를 위한 광고라면 영상 3초 안에 모델과 제품을 함께 등장시키는 것이 좋습니다.스낵 브랜드 프링글스는 시청자가 제품을 먹는 장면으로 광고 영상을 시작했어요. 이 경우 시청자가 어떤 제품 광고인지를 빠르게 인식할 수 있어 관심사에 맞게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영상 곳곳에 브랜드를 상징하는 빨간색의 의상과 소품이 등장하는데요. 이렇게 브랜드만의 특징적인 요소를 영상에 배치하면 시청자에게 브랜드를 더 쉽게 각인시킬 수 있습니다.
3. 타깃이 공감할 만한 상항과 함께 혜택 제시하기
유튜브 광고처럼 짧은 시간 안에 명확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면, 타깃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거나 인물을 등장시켜 보세요. HR 플랫폼 플렉스는 광고 영상에서 서비스의 타깃인 인사 담당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그들이 가진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플렉스가 이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보여줬어요. 이처럼 특정 직업의 고객을 타깃하고 있는 제품이라면 그들이 영상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고민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거나 비슷한 인물을 등장시켜 주세요. 여기에 제품이 제공하는 혜택을 분명하게 제안하면 시청자들이 제품에 대해 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숏폼은 1분 이내 길이의 세로형 영상으로, 지난해 이후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콘텐츠 중 하나가 되었어요.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숏츠의 일일 조회수는 300억 회에 달한다고 해요. 틱톡, 유튜브의 숏츠, 인스타그램의 릴스를 시작으로 국내 서비스 네이버도 ‘클립’이라는 숏폼 서비스를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숏폼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담당자 분들을 위해, 사례와 함께 핵심 전략 7가지를 정리했어요.
두둠 올인원은 제작 목적에 따라 맞춤 기획안을 제공해 효과적인 영상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특히 IT 분야에 이해도가 높은 팀이 프로젝트를 맡아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업의 고객 인터뷰 및 서비스 소개 영상을 제작해 왔습니다. 고객사례 영상에 고민이 있으신가요? 서비스 소개서에서 자세한 제작 과정을 확인해 보세요. 궁금한 점이 있다면 홈페이지에서 편하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