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은 광고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안녕하세요, 님. AI 영상은 최근 두둠에도 부쩍 문의가 많아졌는데요. 오늘은 대기업들의 AI 광고 사례, 그리고 AI광고 트렌드가 불러올 변화에 대해 알려드릴테니 꼭 끝까지 살펴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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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하이라이트
- 이목을 끌었던 AI 광고 사례 (Feat. 코카콜라)
- AI를 사용한 광고 트렌드가 불러올 변화
- 최신 영상 트렌드 1분만에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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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이제 단순한 기술을 넘어 하나의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잡았습니다. 글로벌 기업인 코카콜라와 함께 LG 유플러스, 롯데리아같은 국내 기업들 또한 AI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각 브랜드의 독창적인 AI 광고 캠페인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광고업계에서 AI 영상이 어떻게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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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명화가 살아 움직인다, 코카콜라 'Masterpie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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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a Cola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코카콜라의 ‘Masterpiece’ 는 유명 명화 속 인물들이 코카콜라 병을 찾아다니는 이야기를 그린 광고입니다. 명화의 화풍별로 코카콜라 병의 생김새가 함께 변하는 모습이 관전 포인트인데요.
AI를 통해 자주 생성되는 실사형 이미지가 아닌 ‘명화’들을 오마주하여 만들어졌기에, AI 광고 캠페인에서 가능한 것의 경계를 넓혔다는 평을 듣기도 했어요. 실사와 명화의 작화를 완벽하게 통합해 준 AI 툴은 ChatGPT와 DALL-E 2로 밝혀졌죠.
제목인 ‘Masterpiece’에 걸맞는 호평을 받은 이 광고는,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코카콜라의 크리에이티브에 감탄한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AI광고를 제작하고자 할 때, 기술에만 의존하기보다는 뛰어난 프로덕션이나 기획자의 아이디어를 빌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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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성형 AI의 역동적인 모션, 유플러스의 NEW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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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plus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LG유플러스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과 캠페인에 맞춰 TVC 론칭 광고를 공개했어요. 해당 영상은 유플러스가 LG AI연구원과 협업하여 개발 중인 생성형 AI 모델 ‘익시젠(ixi-GEN)’ 을 통해 제작된 AI 광고인데요. AI가 만들었다고 하기엔 놀라운 이 영상에서 생성형 AI 익시젠이 구현해 낸 요소들은 다음과 같아요.
- 감각적 편집과 카메라 워크
촬영으로 한계가 있는 다양한 카메라 워크에서는, 익시가 촬영 없이 생성한 다양한 컷들을 빠르게 이어 붙여 생생한 박진감과 시각적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 AI의 상상력으로 펼친 디지털 & 미래 지향 기술
광고에서는 ‘양자내성암호’ 와 같은 추상적인 개념들도 AI 영상으로 표현됐는데요. 화려함 속 숨겨진 유플러스의 서비스들이 더 현실감있는 AI 광고를 연출하고 있어요.
- 몰핑/글리치와 같이 AI만의 독특한 효과 활용
생성형 AI만이 구현할 수 있는 몰핑/글리치 기법도 영상 속 독특한 관전 포인트예요. 아이에서 성인으로 자연스럽게 변하는 장면, 건물에서 빌딩숲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효과에서 몰핑 기법을 확인할 수 있어요.
- 몰핑 기법 : 일부 사물의 위치와 특성을 기억하게 하면서 새로운 형상을 만들어내는 최첨단 사진 합성 기법
- 글리치 기법 : 의도적으로 화면을 뒤틀거나 깨뜨려 왜곡을 주는 기법
해당 AI 광고는 생성형 AI툴 덕분에, 기존의 광고 제작 방식 대비 제작 비용을 약 41% 절감하고, 제작 기간은 통상적인 광고 대비 1/3 수준으로 짧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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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롯데리아, AI 통해 버거를 음악으로 변신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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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유튜브 채널 영상 캡쳐
롯데리아는 버거를 활용한 브랜드 음원을 만드는 캠페인, “버거, 음악이 되다!”를 진행했는데요. 각 버거 이미지의 선과 색상에서 음계와 음역을 따 와 음원을 만들어 화제가 됐어요.
해당 광고의 관계자는 AI를 활용하면서도 소비자가 음악을 직접 결정하거나 제작 과정이 담긴 메이킹필름을 관심 있게 시청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다시금 버거에 대한 애정과 롯데리아를 향한 관심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해요.
생성형 AI를 여러 곳에서 사용하고 있기에, AI 영상이 주는 시각적 경험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은 머지않아 일어날 텐데요. 롯데리아처럼 신기술에 소비자 참여를 엮어 복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브랜드에 강한 경쟁력을 가져다 줄 열쇠로 보입니다.
→Be My Side - 불고기버거 & 윤하 들어보기 →Rhythm of Pop - 새우버거 & 지올팍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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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고 제작의 접근성이 향상됩니다.
AI의 도입으로, 전문적인 디자인 기술 없이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때문에 중소기업이나 개인 브랜드에게도 큰 기회가 제공되고, 다양한 창작자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죠.
그러나 아직까지 저작권이나 초상권 등 AI툴 사용에 있어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주의할 필요가 있어요. 일부 광고에서는 모델의 어린 시절 모습을 딥페이크 AI 기술로 구현했다가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경우도 있었기에, 윤리적인 활용 방법 또한 함께 고려가 필요해요.
2️⃣ 기업이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방법이 되어줍니다.
AI는 단순 홍보 이상의 유익한 방향으로도 사용될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빙그레와 국가보훈부가 함께한 캠페인 ‘처음 입는 광복’을 예로 들 수 있어요. 독립유공자들의 사진을 AI로 구현하여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바꾸어 준 이 캠페인은 갖은 기사와 댓글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더 자세한 캠페인 정보는 → [한 편의 영화같은 광고 TOP5]
이처럼 AI를 통해 실질적으로 사회에 공헌하거나 소비자에게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면, 전과는 새로운 방향으로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3️⃣ 소비자에게 비주얼 이상의 다각적 경험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히 AI를 사용해 제작한 이미지를 보여주기보다, 소비자가 AI 사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볼 수 있는 광고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예시로 앞선 유플러스의 생성형 AI 익시(ixi) 월페이퍼 마케팅 캠페인을 들 수 있는데요. 사용자가 직접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그에 걸맞는 배경화면을 만들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참여를 끌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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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시 AI로 만들어진 월페이퍼
이외에도 AI가 광고를 직접 기획하거나 대본을 짜기도 하는 등, 날이 갈수록 광고 영상 제작에 있어 AI의 활용 범위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생성형 AI를 쓸 줄 아는 업체를 찾기 어렵거나, AI 광고의 기획은 낮설다면 두둠에 문의해 보세요. AI 영상 제작 경험이 있는 프로덕션을 매칭해 드려요.
더 자세한 분석과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두둠 블로그에서 전문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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